
저금리 시대,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수익률은 절대적인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 수익이란 어떤 특정한 기준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수익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이고, '원금 보장'이라는 말에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가입한다. 이는 정말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없는 것일까? 위의 예시는 100만 원 가치의 김치냉장고를 살 수 있었지만 소녀는 1년 동안 3% 이자를 주는 은행에 예금을 결정하고, 다음 해에 김치냉장고를 사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1년 뒤 예금은 103만 원이 되었으나 물가가 그사이 5%가 올라 김치냉장고가 105만 원이 되어 살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분명 원금보장에 이자(수익)까지 얻는 완벽한 상품같지만 이는 절대적 기준으로 보았을 때나 해당하며 물가를 전혀..
경제/투자 전략
2021. 12. 27.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