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경제의 30%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이 붕괴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은 과거 리만브라더스 사태처럼 시장에 타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애초에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로써 토지는 정부 소유이다. 헝다그룹은 부동산 개발업체로 정부 소유의 토지에 건물을 올리는 것이다.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발생했고, 창업자인 쉬자인 회장은 이를 대비해 그동안 수익을 얻는 족족 배당으로 챙겼다. “中 헝다 ‘빚더미’ 오르는 동안 회장은 배당으로 10조원 챙겼다” 中 헝다 빚더미 오르는 동안 회장은 배당으로 10조원 챙겼다 biz.chosun.com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이 파산 위기에 몰린 가운데, 창업자인 쉬자인 회장은 그동안 배당금으로만 약 10조..
경제/거시(Macro)
2021. 12. 14.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