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앞날은 11월 '슈퍼화요일'에 달렸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미국 앞날은 11월 '슈퍼화요일'에 달렸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미국 앞날은 11월 '슈퍼화요일'에 달렸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정인설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미국은 매년 11월마다 선거가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월 당선된 후 1년이 지나 처음 열리는 선거가 이번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의 주지사 선거이다. 즉, 바이든 정부에 대한 첫 중간평가이다. 미국의 정치를 왜 신경 써야 하나? 거시경제의 흐름이 뒤집힐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바이든 정부는 역대급 규모의 인프라 및 사회복지 예산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상원의 과반수 이상이 바이든 진영인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50개 주 중에 두..
경제/거시(Macro)
2021. 11. 3.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