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이례 없는 비대면 사회 문화가 생겼고, 이에 따라 디지털 포메이션이 가속화되었다. 스마트폰은 일상을 바꿀 정도로 패러다임을 바꿔놓았고,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며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라고 불릴 정도이다. 모든 디지털 디바이스는 작은 칩을 필요로하는데, 이 칩이 반도체다. 쉽게 생각하면 반도체 수요가 많아지니 반도체 제조 기업 주가도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팹리스 제외) 실제로 코로나가 발발(2020. 3월 경)하고 대략 2021년 2월까지 상승을 보인 후로는 정체하거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반도체 제조 기업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는 반도체 제조 기업 내 생산라인 부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리 증설 계획을 ..
경제/산업
2021. 10. 1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