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과 달러, 미·중 갈등 많은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시경제 관점으로 조각을 모아 흐름을 분석한 JD 부자연구소 조던의 글로 부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국제 정치적으로 중국과 미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한창인데 현시대는 총과 칼 같은 무기보다 기술과 금융으로 공격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대내적 제조업 및 건설업 등 레거시 산업으로 GDP를 늘려왔다. 이는 최신 기술 및 신성장 동력으로 GDP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주로 부동산을 더 지으면서 몸짓을 키우며 부채를 늘려왔다. 현재 헝다(영어명: 에버그란데) 위기설은 사실 갑자기 수면위로 올라온 것이 아닌 전부터 조짐이 보였다. 중국은 계속해서 부채를 고민해 왔는데, 하필 이때 부동산 위기 사태가 터진 것은 중국이 부채를 축소하기 위해 ..
경제/거시(Macro)
2021. 10. 21.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