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기업은 전반적으로 주주친화적이고 배당을 중시하며, 꾸준히 배당을 지급 및 인상하면 타이틀도 부여되어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다. 금융위기와 수많은 불황 속에서도 주가가 우상향하고 배당도 인상한 이력이 믿음을 더한다. 따라서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배당'이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섹터로 리츠(REITs)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미국 부동산을 '주식'의 형태로 투자하는 것이다. 소액으로 1주라도 가지고 있으면 미국 부동산의 지분을 가지게 되어 월세를 받듯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저금리 시대에 적금 수익률보다 높고, 분기 혹은 월마다 배당을 준다면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안정적으로 배당을 따박따박 받는 인증들을 보면 주식에 대한 지식이 많지 ..
경제/투자 전략
2022. 1. 22.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