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여 국가에 걸쳐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는 CDN 사업과 DDoS 공격으로부터 방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S3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사실 클라우드플레어 CEO인 Matthew는 AWS S3 서비스 가격에 대해 줄곧 비판해 왔다. 특히 데이터를 외부로 빼낼때 (egree) 요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해왔다. "AWS의 대역폭 가격은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객이 피어링된 네트워크에 트래픽을 보낼 때 할인을 해주지 않는 이 업계에서 독보적이다." "재밌는 사실: AWS는 2016년 12월부터 S3 서비스 가격을 인하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2..
경제/테크
2021. 10. 1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