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증시는 물적분할 이슈로 뜨겁게 논쟁 중이다. 물적분할은 기업의 입장에서 득이 되지만 피해는 주주만 고스란히 받는다.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물적분할하며 이용해왔지만 최근 화두가 된 이유는 LG화학과 카카오 같은 대형 기업이 물적분할하면서 소액주주들의 공분을 샀기 때문이다. 물적분할 모회사의 특정사업부를 신설회사로 만들고 이에 대한 지분을 100% 소유해 지배권을 행사하는 형식의 기업 분할 형태 LG엔솔 물적분할 ‘후폭풍’…LG화학 ‘신저가 행진’ LG엔솔 물적분할 ‘후폭풍’…LG화학 ‘신저가 행진’ LG엔솔, 내년 1월 기업공개 모회사 LG화학 주가 40% 뚝 “자회사 상장, 공매도보다 공포” 쪼개기 상장 타당.. www.munhwa.com LG화학이 분할전 시가총액이 최대 70조 원이었는데 배터리 사..
경제/거시(Macro)
2022. 2. 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