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샤오미 전기차 SU7 샤오미가 이번 주 첫 전기차인 SU7을 출시했다. 닷새만에 10만대 주문을 넘어서 신차 예약 대기만 8개월이라 한다. 가격은 기본모델이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고 최고등급인 맥스 모델이 29만9900위안(약 56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인 '샤오미 파얼럿’을 탑재하고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고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과 자동주차도 가능하다. 이는 테슬라의 중형 세단 모델 Y와 모델 3보다 높은 가격대에 위치하며, 포르쉐 타이칸과 맥라렌과도 비교되고 있다. 2. 샤오미 SU7 세 가지 모델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은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베이직 모델: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km 주행 가능...
경제/테크
2024. 4. 4.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