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케일러와 클라우드플레어 두 기업다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기술력 우위 비교는 사실상 쉽지 않다. 우연히 트위터에서 사이버보안 관련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얻어 기록해 둔다. 본인처럼 지스케일러(ZScaler) 및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투자자는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선임디렉터와의 사이버보안, 특히 지스케일러와 클라우드플레어에 대한 인터뷰 중에서.. 1. 지스케일러는 다른 벤더와 비교했을 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유저가 더 쉽고 심리스한 확장이 가능함. 2. 클라우드플레어 실시간 탐지에 이슈가 있고, 지스케일러와 아카마이와 비교했을 때 수행 프로세스가 느림. 클라우드플레어는 소규모 조직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 엔드포인..

인터넷에 연결하는 모든 것을 안전하고 비밀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클라우드플레어($NET)의 전망과 상품을 분석해본다. 회사 개요 클라우드플레어는 2019년 나스닥에 상장한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이다. 사용자에게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CDN, DNS 및 WAF, DDoS Protection 등의 솔루션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참고글▶ 클라우드 정의, 종류, 글로벌 산업 동향, 국가별 기술력 비교 방문자와 클라우드플레어 사용자의 호스팅 공급자 사이에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인터넷 보안, 분산 도메인 이름 서버(DNS)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으로 웹 사이트에 대한 리버스 프록시 역할을 수행한다..

250여 국가에 걸쳐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콘텐츠 전송을 지원하는 CDN 사업과 DDoS 공격으로부터 방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플레어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로서 가장 널리 알려진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S3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사실 클라우드플레어 CEO인 Matthew는 AWS S3 서비스 가격에 대해 줄곧 비판해 왔다. 특히 데이터를 외부로 빼낼때 (egree) 요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서 지적해왔다. "AWS의 대역폭 가격은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객이 피어링된 네트워크에 트래픽을 보낼 때 할인을 해주지 않는 이 업계에서 독보적이다." "재밌는 사실: AWS는 2016년 12월부터 S3 서비스 가격을 인하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