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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주식] 주식용어정리

테크서퍼 2020. 1. 28. 22:15

[미국주식] 주식용어정리


재무제표를 확인할 때, 영어로 된 축약어가 생소하여 찾아보던 중,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된 유튜브 클립이 있어 공유하고, 블로그에 정리. 

참고) happycooking120180님의 유튜브: https://youtu.be/5CE0IwypIBU



PE: price to earnings 주가 배수 = 시가총액/순이익

    • 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뉜 값. 즉, 주가가 이익의 몇 배수인지 나타냄. 하지만, 성장률을 간과했기 때문에 신뢰가 낮다.
    • PEG: PE/growth, PE와 성장률을 고려한 값으로, PE가 상대적 높더라도 성장률이 높으면 좋은 기업이 된다.
      • ex, A) PE = 100, 성장률=20 와 B) PE=10, 성장률=1 있으면, A기업이 PEG가 5, B기업은 PEG가 10으로 A기업에 투자

PCF: price to cashflow 현금흐름 대비 주가 배수 = 시가총액/현금흐름


PS: 매출액 대비 주가 배수 = 시가총액/매출액


이익을 구하는 방법: 

매출총이익 (Gross Profits) = 매출액 (Sales) - 매출원가 (COGS, cost of goods sold) 

영업이익 (Operating Profit) = 매출총이익 - 판매관리비 (SG&A)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 손익 

순이익 (Net Profit or Net Income) = 법인세 차감전 순이익 - 법인세 




EV / EBITDA (기업 가치 / EBITDA) 

    • 기업의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표
    • 비율이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 즉, 기업이 벌어들이는 영업현금흐름에 비해 기업의 총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
    • EV/EBITDA 비율이 5라면, 이 주식을 매수했을 때 5년 후면 기업이 영업으로부터 벌어들이는 현금으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
    • EV: enterprise value =우선주 포함한 시총-현금+부채-자사주
    •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I=이자, T=세금, D=감가상각비, A=이연자산삼각비
      • EBIT=영업이익
      • D: 감가상각비,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 ex, 자동차, 비행기 등, 눈에보이는것을 기간배분
      • A: 무형자산상각비, ex)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기간배분

TTM: Trailing Twelve Months 이전 12개월

    • 회계년도 다른 회사들의 가장 최근 1년 비교
    • FY: Fiscal Year 회계년도

      • ex) 애플 11월 결산 --> FY2020 = 2019.12~2020.11


현금 흐름 = 

영업에서 창출된 금액 = 순이익 + 현금유출없는 비용 - 현금유입없는 수익 +/- 운전자금 + SBC(stock-based compensation, 주식으로 지급한 성과급)

Free cash flow =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 설비투자(Capex, capital expenditure)


GAAP,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 

Non-GAAP = GAAP + SBC + 합병 영업권 상각(Amortization)

  • 미국 시장에서 주가를 움직이는 요소가 Non-Gaap
  • 신생기업이 아니면서 Gaap기준으로 이익을 못내는 회사는 불안정한 회사. 
  • Non-Gaap 와 Gaap 차이가 많이 난다면 불안정한 회사.
  • SBC는 영업이익의 10~15%가 적당하다고 판단 (주관적), 만약 매출액의 절반을 임금으로 지불한다면 주주에게 제공할 수 없게 됨.


EBI(=Operating income): 영업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