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케일러와 클라우드플레어 두 기업다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기술력 우위 비교는 사실상 쉽지 않다. 우연히 트위터에서 사이버보안 관련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얻어 기록해 둔다. 본인처럼 지스케일러(ZScaler) 및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투자자는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선임디렉터와의 사이버보안, 특히 지스케일러와 클라우드플레어에 대한 인터뷰 중에서.. 1. 지스케일러는 다른 벤더와 비교했을 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유저가 더 쉽고 심리스한 확장이 가능함. 2. 클라우드플레어 실시간 탐지에 이슈가 있고, 지스케일러와 아카마이와 비교했을 때 수행 프로세스가 느림. 클라우드플레어는 소규모 조직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확장하기 위해 노력 중. 엔드포인..

사실 일본은 아직 금리인상을 하지 않았고 일본 중앙은행이 10년물 국채금리 범위를 ±0.5%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엔화 가치는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그런데 시장은 사실상 금리인상 초입이라 판단하고있다. BOJ가 국채금리 밴드를 상향 조정한 이유와 시사점을 정리해본다. 일본 중앙은행 국채 10년물 금리 변동 폭 확대 이유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일본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며 엔 약세와 수입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며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미국의 기준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다시 금리 인하로 돌아서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 판단한 일본은 장기간 초저금리 정책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전 토대마련한 것이라 시장은 판단했다. 일본은 6년간..

미중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위안화 원유 결제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퍼졌다. 시진핑 주석이 12월 아랍정상회의에서 중동산 원유 에너지 수입을 대폭 늘릴 계획을 밝히면서 위안화 원유 결제를 추진하겠다며 페트로 달러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시진핑-빈 살만 밀착… 美 보란듯 ‘원유값 위안화 결제’ 논의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중동 맏형’ 격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틈이 벌어진 미국과 사우디 관계를 적극적으로 파고든다는 분… www.donga.com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란 미국과 중동의 맏형 격인 사우디아라비아와 1970년대 비밀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제도로 석유는 반드시 달러로 결제 한다는 시스템이다...

큰 노력없이 평소처럼 쇼핑하면서 추가적인 혜택을 받는 방법을 공유한다. 필자는 이를 통해 4개월 동안 36,700원 캐쉬백 환급을 받았다. 단지 큰 노력없이 쇼핑몰을 경유해 소비했을 뿐이다. 본인도 알게된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만 이러한 캐시백 환급 앱이 존재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 것이다. 방법은 너무 간단해서 설명할 거리도 없다. 본인이 애용하는 쇼핑몰을 샵백 홈페이지를 통해 경유하기만 하면 된다. 샵백(Shopback)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아래처럼 많은 쇼핑몰이 보이는데 해당 타일을 클릭하고 경유한 뒤 평소처럼 쇼핑하면 캐시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여행, 호텔관련해서는 5~10% 환급으로 아주 높다. 본인도 샵백을 경유해서 호텔을 몇 박 결제했더니 3만원 가량 캐시백이 순식간에 쌓였..

미국주식을 처음 접하게 되면 주식 호가가 실시간이 아닌 15분 지연된 시세로 보게 되어 당혹감을 느낀다. 국내주식에서는 겪어보지 못한터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HTS(PC)와 모바일에서 실시간 시세 이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포기하고 CNBC나 인베스팅닷컴 등으로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고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분들은 꼭 확인해 키움증권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실시간 차트 시세 서비스 무료 이용 방법을 얻고 가면 좋겠다. (키움증권 기준) 기본적으로 실시간 시세서비스는 유료이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아래 참고 1. 해외(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이용 신청 방법 1.1 모바일 (스마트폰) 키움증권 영웅문글로벌 해외주식 어플리케이션 내 '해외업무' 이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