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실물 경제 지표로 보는 경제 흐름 - 비농업 고용 (ft. 주식투자 매매시점) 고용과 더불어 가동률 또한 실물 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경제 지표이다. 생산(공급)과 관련 있기에 경제가 호황인지 불황인지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매수 혹은 매도를 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정확한 시점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 투타에는 맞지 않으며 장기투자자가 실현차익하거나 부분 매수하는데 적합하다. 제조업 가동률 (Capacity Utilizatio: Manufacturing) 아시아외환위기&모라토리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이 경제 침체가 발생하면 가동률은 필연적으로 떨어졌고, 중요한 것은 경기가 둔화되기 1-2년 전부터 가동률 또한 증가를 멈추고 꺾이거나 하락세를 보였다. 현..

건강한 투자는 경제의 흐름을 읽어 본인의 판단하에 기준을 세우고 잡음에 휘둘리지 않으며 장기로 하는 것이다. 경제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실물 경제지표를 참고해야 한다. 큰 경제 흐름을 읽기 위한 실물 경제지표로 물가, 고용, 통화량, 금리 등 많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에 아울러 체크하고 인사이트를 찾을 필요가 있다. 본 포스팅은 비농업 고용지표를 통해 실물 경제 흐름을 파악해 본다. 비농업 고용지수 https://fred.stlouisfed.org/series/PAYEMS All Employees, Total Nonfarm Source: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Release: Employment Situation Units: Thousands o..

테크 기업들의 영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애플이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더니 인텔보다 뛰어넘어 인텔 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애플뿐 아니라 아마존, 테슬라,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 모두 자사 제품에 최적화된 반도체 칩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예전같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업이란 경계가 모호해지고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참고▶ 주문형 반도체(ASIC) 시대가 도래하면서 AMD, 인텔, 엔비디아의 설자리는 줄어들 것 (Feat. 수혜 기업은) 최근 인텔비전 2022에서 인텔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하는 솔루션을 공개했고, 구글 I/O 2022 행사에서 스마트폰, 워치, buds 등 신제품 디바이스를 대거 공개하며 하드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선보였다. 아래 티타임즈 에..

끊임없이 치솟는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 침체가 올 것이라는 둥 설왕설래가 오간다. 확실한 것은 그때 가봐야 알 것이다. 다만 증시는 항상 미래를 반영하기에 이미 경제 위기 우려로 폭락 중에 있다. 특히 기술주는 현재의 현금흐름이 작기에 더욱 급락을 맞았다. 이런 때에도 기업들은 IT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걸까? 여기 이에 관련해 좋은 칼럼이 있어 블로그 남긴다. 참고로 본인이 다니고 있는 기업은 IT 프로젝트가 늘면 늘었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을 생각해 미래의 높은 임금 지출을 대비하여 자동화나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를 할 때가 오히려 지금일지도 모른다. 출처: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IT프로젝트를 지속해도 되는 걸까? (2022.5.18, 보안뉴스) IT 지도자들의..

주로 게이밍을 위한 그래픽카드 GPU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라는 수식어는 옛말이 되고 인공지능, AI가 화두가 되면서 엔비디아는 인텔을 제치고 크게 우뚝 솟으며 반도체 기업 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됐다. 4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모든 사업 부문이 방향성이 일치하고 덤으로 코인채굴과 게이밍 시장 확대로 그래픽카드 수요 증진도 한 몫했다. 24일, 국제 IC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2에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와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분야 신제품, AI와 로보틱스 분야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특히 NV링크라는 기술로 다양한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부분이 앞으로 중요한 키가 될 듯하다. 출처: 엔비디아, 'AI의 심장'으로 63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