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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소비자 물가지수와 PCE 개인 소비지출 차이 (feat. 미 연준이 PCE를 더 주목하는 이유)

'21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982년 6월 이후 40년 만에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현재 거시경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긴축정책을 강하게 시행하게 될지가 관심사이기에 시장은 물가상승률 관련 경제지표에 대해 민감하다. 40년 최고 CPI 선반영 인식…주식·채권↑ 달러↓ 40년 최고 CPI 선반영 인식…주식·채권↑ 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1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미국의 기록적인 물가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에 상승 마감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1%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news.einfomax.co.kr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982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CPI 소..

경제/거시(Macro) 2022. 1. 15. 18:26
웹3.0 시대가 바꿀 산업 구조 변화 (Feat. 블록체인, NFT, DAO, Web1.0-3.0)

요즘 전 세계적으로 IT업계나 투자자들 사이에서 '웹(Web) 3.0'이 화두다. 웹 3.0이 도대체 뭐길래 난리인지, 단순히 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만 화두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긴가민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웹 3.0은 앞으로 미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영향력을 가진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아직은 보편화까지 갈길이 멀고,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이다. Web 3.0이 화두가 되는 이유와 어떻게 산업 구조를 변화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키워드와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Web 3.0 배경, Web 1.0 & Web 2.0 차이점 3세대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 3.0은 블록체인 기반 웹 환경을 의미한다. 블록체인 기반 웹 환경이 도래하기까지 웹 1.0과 웹 2.0의 차이와 ..

경제/거시(Macro) 2022. 1. 12. 23:59
미국증시 긴축발 변동성 언제까지 이어질까 (feat. 바이든 정부 지지율 하락, 양적긴축)

지난 1월 5일,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증시 발작, 12월 FOMC 때와 무엇이 다른가? 지난 12월, 미연준이 FOMC 발표 때는 시장은 긴축을 앞당기긴 하겠으나 강하게 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고, 결과도 예측한 정도의 테이퍼링 가속도,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끝맺음했다. 미국증시도 무난히 흘러갈 것으로 보였고 연초가 시작되기 전까지만해도 산타랠리로 주가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시장이 우려한 것보다 더 매파적인 긴축정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대체로 경제 즉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개인적 전망을 고려할 때, 이들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이른 시점에 혹은 더 빠른 속도로(sooner or at a faster pace)..

경제/거시(Macro) 2022. 1. 8. 11:30
미 연준 금리 인상해도 강세장은 계속 이어질 이유

연준이 금리 인상해도 증시는 강세장으로 계속 이어질 이유 美 오미크론 100만명대·긴축 경계…달러↑주식·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채 금리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혼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4.59포인트(0.59%) 오른 36,799.6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2포인트(0.06%) 하락한 4,793.5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10.08포인트(1.33%) 떨어진 15,622.72를 기록했다. 2년물 미국 국..

경제/거시(Macro) 2022. 1. 5. 23:24
드러누운 국내증시, 디커플링 이유 (feat. 2021년 한미 증시 비교)

작년과 달리 올해 국내 증시 투자자들은 실망감이 컸다. 산타가 드러누웠다는 기사가 웃퍼 공유 겸 미국 시장은 올 한 해 어땠는지, 국내 증시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산타 랠리는커녕, 산타가 드러누웠다 산타 랠리는커녕, 산타가 드러누웠다 개미들, 코스피 횡보에 실망감 www.chosun.com “올해 산타는 미국에만 가시고 한국 주식시장엔 안 오시나봐요.” 본인은 미국 주식에만 100% 투자를 한다. (이유는 주식투자전략 참고) 한국 주식은 여러 방면에서 따져보아도 메리트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한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투자자는 수익을 떠나 모험을 즐기는 것 같다. 올해 1월1일 기점으로 12월28일까지 미국의 S&P500과 한국의 코스피(KOSPI)를 비교해 봤다...

경제/거시(Macro) 2021. 12. 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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