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시총 2조달러 돌파, 간략한 30년 역사

아마존 시총 2조달러 돌파

아마존(Amazon)이 시가총액 2조달러 돌파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에 이어 아마존이다. 모두 빅테크기업으로 산업 트렌드인 디지털화를 위한 인프라, 플랫폼을 장악한 게 공통점이다.

 

본인은 Bottom-up투자보다 Top-down 투자를 선호한다. 기업을 발굴하고 분석하고 시장조사하면서 투자하기보다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보고 이에 따른 비전있는 기업을 투자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디지털트랜스폼 트렌드에 맞는 기업에만 돈이 몰릴 것이고, 레거시 산업은 프리미엄을 잃고 눈에서 멀어지다 저평가됬다 싶으면 한번씩 반짝거릴 듯하다.

2024.7.9 시가총액 기준 기업순위 (출처: companiesmarketcap)

 

Amazon 30년 역사

아마존 30년 성장

 

Amazon은 1994년 7월 5일에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이래 매년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수억 명의 고객에게 원스톱 온라인 숍이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25년 동안 이 회사는 31.5%의 놀라운 CAGR(연평균 성장률)로 성장했습니다.

 

이는 약 2년 반마다 매출이 두 배로 증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모든 매출 성장으로 인해 AMZN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가 되었고, 1997년 상장 이후 이 글을 쓰는 시점까지 주가는 220,000% 이상 급등했습니다. 

 

 

모든 것을 판매하는 매장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기업의 박스에 담긴 내용을 여기서 풀어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역사를 가장 간략하게 둘러보더라도 그 자체로 대부분의 다른 기업의 이야기를 지배할 만한 많은 일화들이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2005년에 Amazon은 Prime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그 이후로 "인터넷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파괴적인 멤버십 프로그램 "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1년 후, 이 회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Amazon Web Services를 출시했습니다. 이 부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온라인 부동산에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이 부문은작년에 370억 달러의 영업 이익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오늘날 아마존은 더욱 까다로운 전자상거래 환경을 협상합니다. 광고에 대한 진출은 엄청난 수익을 냈지만, 회사는 여전히 거대한 글로벌 인력의노조 결성 노력과 같은 오랜 문제 와 새로운 전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현상인 테무는 빠르게 심각한 경쟁자가 되었고, 아마존은이 플랫폼을모방할 계획을 세울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Amazon at 30: A brief history of the e-commerce giant, 출처: sherwoo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