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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발전과 함께 게임도 꾸준히 발달하고 있다. 이미 클라우드는 산업 전역에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는데, 게임 또한 클라우드 게임이 뜨고 있다.

 

게임 시장조사업체 뉴주에 따르면 올해 클라우드 게임 매출은 1조원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 2018년에 비해 2배 늘어난 규모다. 뉴주는 클라우드 게임 매출이 매년 2~3배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콘솔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게임 플랫폼 ‘클라우드’ 뜬다

 

콘솔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게임 플랫폼 ‘클라우드’ 뜬다

인터넷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게임 플레이 디바이스·운영체제 제한 없어 확장성 뛰어나 월정액 등 새로운 수익구조…빈약한 콘텐츠는 숙제 클라우드 게임(Cloud Game·가상 저장 공간에 저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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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게임은 서버에 저장된 게임을 다운받을 필요 없이 스트리밍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성능 상관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모든 디바이스에서 간편하게 장소 구애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게임 강자인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나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게임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등도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월 구독료 기반 게임 서비스(Game as a Service, GaaS)의 장점은 기업 입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점과 이용자는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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