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없이 치솟는 물가 상승 때문에 경제 침체가 올 것이라는 둥 설왕설래가 오간다. 확실한 것은 그때 가봐야 알 것이다. 다만 증시는 항상 미래를 반영하기에 이미 경제 위기 우려로 폭락 중에 있다. 특히 기술주는 현재의 현금흐름이 작기에 더욱 급락을 맞았다. 이런 때에도 기업들은 IT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걸까? 여기 이에 관련해 좋은 칼럼이 있어 블로그 남긴다. 참고로 본인이 다니고 있는 기업은 IT 프로젝트가 늘면 늘었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을 생각해 미래의 높은 임금 지출을 대비하여 자동화나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를 할 때가 오히려 지금일지도 모른다. 출처: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IT프로젝트를 지속해도 되는 걸까? (2022.5.18, 보안뉴스) IT 지도자들의..

강력한 경제 긴축영향에 소형 고성장주인 컨플루언트는 올해들어 고점대비 70%가 떨어졌다. 그리고 아직도 바닥이 어딜지 모른다. 그 와중에 분할로 계속 매집한 큰손 Gerstner Brad가 누군지 궁금해 찾아봤다. 헤지펀드 Altimeter Capital CEO이자 주로 테크 주식에 투자한다고 한다. 궁금해서 유튜브에 이름을 찾아보니 CNBC 방송에 꽤 자주 나와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조금 놀라운건 지난해 4분기, 당시 기술주들이 한창이자 미국채 10년물이 1.4~.5% 일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큰 조정을 맞이할 것이라 얘기했다. Altimeter Capital CEO says he expected pullback in software tech stocks 신기하게도 올해들어 미국채 금리는 폭등중이고,..

데이터는 자산이다.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모든 기술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활용할지가 핵심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 관련 기업이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은 필연적이다. 수많은 데이터 관련 산업 중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몽고DB(MongoDB, MDB)를 알아보자. Overview MongoDB는 2007년 DoubleClick의 임직원이었던 Dwight Merriman, Eliot Horowitz, Kevin Ryan 등이 설립한 회사다. 인터넷 광고 회사 DoubleClick(현재 Google이 인수)에서 한 팀으로 활동했던 이들은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데이터 스토어를 개..

산업이 고도화되고 PC, 스마트폰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카 등이 도래하면 데이터는 더욱 넘쳐날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 및 분석을 해야 수익 창출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성장의 핵심이 되었다.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와 관련된 클라우드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SNOW)를 알아보자. Overview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 전문가 오라클 임원 출신 Thierry Cruanes와 Benoit Dageville이 2012년에 창업한 기업이다. 눈꽃(Snowflake)은 구름(Cloud) 안에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스노우플레이크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름의 속뜻처럼 스노우플레이크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운영가능한..